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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카이(Molokai)

인생의 진정한 모험가들을 위한 천국의 여행지- 몰로카이!!

자연그대로의 몰로카이섬은 파인애플 산업이 융성했던 곳. 최근에는 돌(DOLE) 등이 농장을 폐쇄해버린 상태임.
자연요새와 같은 칼라우파파를 영혼이 돌아가는 성전이라고 부른다.
웅장한 해안절벽에 새겨진 문둥병 환자들의 서글픈 한과 데미안 신부의 거룩한 희생정신이 우정의 섬 몰로카이를
함께 지키고 있다. 이 섬은 하와이제도 중 5번째로 큰 섬으로 동서 큰길이 뻗어있다.
서쪽으로는 마우나로아 고원지대에 거대한 야생동물 농장이 있고 동쪽으로는 카마코아 산이 있는데,
오아후 섬과는 불과 41.6km 떨어져 있다. 교통체증도 없고 문명에는 무관심한 채 한가로운 분위기이다.
하와이의 느긋함을 즐길 수 있는곳이다.


칼라우파파(Kalaupapa)

몰로카이의 최북단마을로 사랑이 담긴 고도의 도피처로 마을로 가는 도로가 일부밖에 뚫려있지 않기 때문에
나귀를 타고 갈 수 밖에 없다. 절벽위에서 보면 흰 파도가 부서지는 해안선과 조용한 마을 들이 보인다.
이곳에 문둥병환자들이 배로 실려와 격리되었다. 데미안 신부시대의 건물이 여기저기 남아있다.
방문허가를 얻어 마을사람의 안내로 관광을 해야한다.

 


데미안 신부 묘비 및 성 요셉교회
1876년 데미안 신부는 33세에 벨기에 에서 굳은 신념을 가지고 몰로카이에 포교하러왔다.
신부는 병원과 교회를 짓고 자급자족 할수있도록 급수시설을 만들었다. 그 후 1884년 49세의 젊은 나이로
문둥병에걸려 세상을 떠났다. 그가 지은 성 요셉교회 흰 페인트 색이 햇빛을 받아 눈부시게 보인다.
데미안 신부는 이 섬의 나환자들을 위해 일생을 바친 성자이다.